
'킬링 로맨스' 안무감독 모니카 "시나리오 춤으로 풀 용기 얻었다" 킬링로맨스 모니카. 제공 ㅣ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오는 14일 개봉하는 영화 '킬링 로맨스' 에 댄서 그룹 '프라우드먼'의 리더 모니카가 안무 감독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비하인드를 엿볼 수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킬링 로맨스' 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 정교한 디렉팅과 진정성 있는 연출들로 다양한 색깔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댄서 그룹 '프라우드먼'의 리더 모니카는 영화 '킬링 로맨스'의 안무 감독으로 참여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킬링 로맨스'는 중요한 터닝포인트이자 변곡점이다. 서사적이고 시나리오적인 것을 춤으로 풀어볼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라고 소감을 전해 댄스 산업을 벗어난 첫 작품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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