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이 오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서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밝혔고 당 청년최고위원인 진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헌법 정신과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결단"이라며 이같이 말했으며 진 의원은 "이번 계엄 사태가 저와 제가 속한 국민의힘의 가치와 철학을 명백히 훼손한 것임을 깨달았다"며 "국민의힘이 이번 사태를 잘 극복하고 다시금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고 현재까지 공개적으로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힌 국민의힘 의원은 조경태 안철수 김상욱 김예지 김재섭 진종오 의원 등 6명이며 범야권 192명에 더해 여당에서 2명만 추가 찬성하면 탄핵안은 가결됩니다 이른바 '권총 황제'인 그는 올림픽 사격 종목에서 금메달 4개, 세계선수권 금메달 5개 등의 금자탑을 쌓은 국가대표 출신 스타로 2021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다. 지난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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