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뉴진스와 남매 듀오 악뮤가 다음 달 7∼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일본 혼성 듀오 요아소비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공연기획사 리벳이 22일 밝혔습니다 뉴진스는 공연 첫날인 7일, 악뮤는 둘째 날인 8일 무대를 꾸미고 요아소비는 일본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로 큰 인기를 끈 듀오로, 지난해 12월 첫 내한 공연을 열었으며 올해 6월 뉴진스가 일본 도쿄돔에서 팬 미팅 '버니즈 캠프'를 개최했을 당시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공연에 앞서 요아소비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30일에는 음악 시상식 '멜론뮤직어워드 2024'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이며 앞서 요아소비는 지난해 첫 내한 공연 당시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이번 공연 역시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회차 표를 모두 팔아치웠다. 첫 내한에선 양일간 9000여 명의 관객과 호흡했다.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회당 최대 1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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