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현과 조보아가 1990년대 후반이라는 시대적 배경에서 만났다. 비록 로맨스 비중은 크지 않지만 두 사람의 '케미'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넉오프'입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가 21일(현지시각)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 & 컨벤션 센터에서 '2024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아시아태평양 지역)'를 개최한 가운데, 디즈니+ 새 시리즈 '넉오프'(각본 한정훈, 연출 박현석) 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현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수현 조보아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 김성준(김수현 분)이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돼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특히 작품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한다. 이에 박현석 감독은 "당시 한국 사회에 큰 사건들이 있었는데 이 사건을 겪는 인물들의 감정을 그려내기 위해 노력했고 또한 당시를 구현하기 위해 세트장과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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