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조직에 있어서 모든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다고 본다. 그렇기에 기관장은 항상 누구를 승진시켜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만약 본인이 기관장이라고 한다면 두 명의 대상이 있을 때 열정이 있는 B를 선택할 것이다. 그러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능력만 있고 열정이 없는 사람은 사실 발전 가능성이 없을 것이라고 본다. 열정이 있을 때는 자신의 지금 수준에 대해서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한다.
그러나 자신이 지금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그 상태의 그대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려고 한다. 사회가 변화하고 조직이 발전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상적인 구성원이라고 한다면 열정이 있는 B가 조직에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능력이라고 하는 것은 개발이 가능하다. 그러나 열정이라고 하는 것은 개발이 사실 불가능하다.
즉, 능력은 외부의 교육 등으로 통해서 결과적으로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열정은 아무리 주변에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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