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은 우울증을 장애인에 포함시켜야 하는가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이다. 정신건강 분야에서 장애인의 범주에 포함되는 것은 정신질환자이다.
정신질환자는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 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서 정신장애인은 장애인복지법에 개념을 규정하고 있다. 여기에서 정신장애인이란 망상, 환각, 사고, 기분장애 등으로 인하여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제약이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정신장애인은 장애 및 질환에 따른 감정 조절, 행동, 사고기능, 능력 장애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있어서 제약을 받아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의미한다. 최근 코로나가 장기화되며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겼을 정도로 코로나로 인해 우울증 외에도 불안 증상을 경험한 이들이 약 53%라고 한다.
특히 과반수가 코로나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증에 대해서 두려움으로 가지고 있고, 외부 활동 통제에 대해서 공포감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또한 코로나 이후 수면 패턴이 변화되며 정신건강이 악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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