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국가이념으로 선택한 성리학 이후 교육에 대한 관점은 훈육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관념을 갖고 있었다. 물론 이와 같은 방법들이 무조건 틀렸다는 것은 아니나, 조금 더 올바른 방법이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어린아이들의 경우 정서상으로 완벽하게 성장하지 못한 상태이다. 특히 우리나라가 미성년자의 기준을 정해놓고 이들을 성인들이 적용받는 법의 테두리가 아닌, 아이들에게 특별히 적용되는 법의 테두리를 만든 것은 아이들의 교육과 훈육을 어른과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렇기에 아이들과 청소년에 대한 훈육의 방식 역시 과거와는 큰 차이점을 두어야만 한다. 특히 어린 시절 겪는 모든 크고 자근 사건들은 한 개인의 인지발달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므로, 그에 따른 올바른 교육법들을 부모와 선생이 인지하고 배워야만 한다.
가령 아이를 가르칠 때 폭력을 쓰는 것은 당연하게 자제해야만 한다. 폭력을 통해 자란 아이들은 그와 같은 폭력을 내재하여 표출하기 때문이다.
이는 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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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지나친 훈육은 자칫 잘못하면 정서적 학대로 이어져 아동의 정서적 인지적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과연 어디까지 훈육이며 정서적 학대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