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난한 사람이 없더라도 사회복지는 필요하다. 사회복지는 단순히 빈곤한 사람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개념이라고 할 수 없다.
사회복지는 어원적으로 사회와 복지를 합친 마로 영어로는 좋다 와 지내다는 말이 합쳐져 있다. 이는 만족스럽게 지내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사회적으로 평안하고 만족스러운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이념적으로는 향후 목표에 도달해야 하는 사회의 특정 상황, 이상적 상태를 지칭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기본적인 정의만 보더라도 사회복지는 단순히 가난을 해결하기 위한 것만이라고 할 수 없으며 모든 사회 구성원의 인간다운 삶을 만들기 위해 이루어지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또한 기능적으로 사회복지를 접근했을 때 잔여적, 제도적 관점으로 분류되는데 잔여적 관점에서는 가족 또는 시장에서 정상적 공급구조가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 사회복지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러한 기능적 개념에 따라서는 사회복지는 가난한 사람이 없다면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제도적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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