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까운 사이일수록 선을 지켜야 한다. 인간은 가까운 관계일수록 편하다는 생각에 자주 실례를 저지르곤 한다.
가장 큰 문제는 그 사람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착각에서 기인한다. 함부로 사람을 재단하고 평가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가스라이팅'이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친밀한 관계일수록 선을 지키고,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바탕이 된 의사소통을 해야 한다.
그 사람에 대해 함부로 넘겨짚거나 자신의 잣대로 평가해서 상대방의 잘잘못을 따지고, 간섭해서는 안 되며 자신이 다 안다는 식의 조언도 불필요하다. 또, 친한 사이일수록 자신의 감정과 동일시하거나, 자신의 불쾌하고 우울한 감정을 해소하는 창구로 여겨서도 안 된다.
또한, 우리라는 단어의 사용을 주의해야 한다. 자신의 불행한 상황이나 처지를 비관할 때, "우리는 이러하잖아."
라는 식의 화법은 듣는 이를 불쾌하게 만들 수 있어서 '우리'보다는 '나'로 시작하는 대화를 하는 것이 좋다. #친밀한관계에서의사소통을향상시키는방법...
#친밀한관계에서의사소통을향상시키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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