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세 이전의 타임아웃은 영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만 3세부터는 일에 대한 인과관계에 대해 이해할 수 있고 자신의 잘못을 인해 다음의 일이 발생한다는 것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그 이전의 영아는 그렇지 못하다. 타임아웃은 아동을 조용히 몇 분간 동안 혼자 앉아있게 하는 것으로 타임아웃 후 아동과 대화하게 된다.
자신의 행동에 대한 인과를 인식하는 만 3세 이후의 아동에게 이는 효과적이나 그 이전의 영아들은 오히려 공포심을 느낄 수 있다. 이 시기의 영아들은 방에 혼자 두는 것을 벌 서는 것으로 인식하고 이후에 방에 들어가는 것에 대한 공포심이 생겨 방에 들어가지 않으려 할 수도 있다.
즉, 타임아웃은 이 시기에 적절하지 않다. 오히려 이러한 문제행동이 발생했을 때는 큰 소리로 혼내거나 놀라는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영아들은 이러한 성인의 반응에 오히려 웃고 장난치려 하거나 반대로 무서워할 수 있다. 이럴 때는 조용하고 차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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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6개월 된 아이는 교실에서 자주 친구를 무는 행동으로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 26개월 영아의 부적응 문제를 소거하기 위한 방법으로 타임아웃에 찬/반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