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행동이 보일 때 물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에 대해 확인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나 그 문제행동이 또래와 비교하였을 때 심각하다면 바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문제행동이 별것이 아니고 그저 지나갈 것이라 생각하거나 그 행동이 간헐적으로 관찰된다고 진단을 미루게 되면 적절한 조기개입 시기를 놓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자폐증을 지닌 유아는 조기의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이를 교사가 바로 진단할 수는 없다.
만 2~3세의 유아가 자폐증으로 의심된다면 빠르게 소아정신과에 방문해야만 한다. 조기에 소아정신과 병원을 방문해 유아가 자폐증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조기에 적절한 전문적인 특수교육을 받게 된다면 자폐아가 가진 여러 가지 문제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으며, 사회 적응을 도울 수 있다.
이러한 자폐증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그리고 진단을 빠르게 내릴수록 더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자폐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유아의 언어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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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아동을 관찰하면서 문제행동이 보일 때 바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검사를 시행해야 하는지, 교사가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필요한지에 대해 찬반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