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부터 보육교사 자격기준 강화되었지만, 여진히도 교직원에 의한 학대는 발생하고 있다. 이것에서 볼 때, 아동 관련 기관 종사자의 자격 강화 및 심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에 나는 반대한다. 2016년부터 시행하였지만, 성과를 이루어내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동시에 여러 명의 아아들을 세심하게 돌보아야 하는 보육교사들의 노동 환경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현재 교사 한 명당 아동 비율은 만 0세 3명, 만 1세 5명, 만 2세 7명, 만 3~5세 15명이다.
그러다 보니 보육교사들은 업무시간 내내 쉴 틈 없이 아이들을 지켜볼 수밖에 없다. 보육교사의 하루 평균적인 노동시간은 9시간 36분이다.
반면에 휴식시간은 1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아이 한 명을 겨우 잠들게 도와주고 나면 다른 아이가 울음을 터트리기 시작한다.
동시에 업무 일지도 써야 하고 식사도 챙겨주는 일까지 해야 한다. 한시도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보육교사가 의사소통도 어려운 영유아 여러 명을 한꺼번에 보호를 하기 때문...
#보육교사들이처해있는현실개선이우선
#보육교사처우개선
#아동관련기관종사자의엄격한자격강화및심사
#아동보호기관시설에서교직원에의한학대
원문링크 : 아동보호기관 시설에서 교직원에 의한 학대의 발생률이 2019년 3,011건에 달한다. 이에 아동 관련 기관 종사자의 엄격한 자격 강화 및 심사가 필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