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상보육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재원이 한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양육수당을 주기보다는 그 돈으로 보육 시설의 질에 대한 관리와 교사의 확충에 투자를 하면 좋겠다. 특히나 어린이집의 교사 문제가 심각하다고 본다.
현재 우리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을 보자면, 만 0살의 아이인데도 파트타임인 교사가 아이들을 돌본다. 0살~3살 아이들에게는 주 양육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원장님께 건의를 하여도 '종일반의 선생님을 구할 수 없다'라는 말만 되풀이한다.
어린이집에서 만 2살의 반은 대다수가 전업맘의 아이들이다. 전업맘들은 오후 2시 정도면 아이들을 찾아가..........
2013년부터 0~5세 전 계층 무상보육 실시되고 있습니다. 무상보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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