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해보니 저는 풀셋을 사지 않았고, 아크릴도 필요 없어서 안 샀습니다. 그것 때문에 피규어가 없는 버젼을 구매한 셈이 되었네요.
피..피규어가 없다니!? 근데 사실 아크릴이 필요가 없긴 해서;;; 핵 클레드 일단 먼저 슬픈 소식은 본판, 그리고 확장해서 원박싱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아쉽게도 투박싱이 강제되는 형태인데, 게임을 좋아할지 어떨지 모르는 상황인지라 일단은 원박싱을 강제로 해둔 상태이기는 합니다. 근데 뚜껑은 뜹니다!
ㅎㅎ 무엇보다 캐릭터 아트워크 때문에 구매를 안 하신 분들이 제법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불릿>이나 <하트 오브 크라운> 등에 항마력이라는 표현이 필요한 수준인가?!
라고 생각할만큼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성향인지라 거리낄 것이 없었습니다. 프로그래밍 형식의 시스템이 흥미가 동해서 사기는 했는데...
다른 게임들에 밀려서 일단은 현재까지 플레이는 보류되어 있습니다. 룰북이 한질 들어있고, 룰북을 치우고 나면 딱 하나 뿐인 펀칭 보드가 보입니다. ...
#미소녀
#보드게임
#보드게임개봉기
#언박싱
#전략시뮬레이션
#프로그래밍
#핵클레드
#핵클레드개봉기
#핵클레드보드게임
원문링크 : 전략 시뮬레이션!? <핵 클레드> 개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