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금천구청/한우] 맛은 있었는데, 익히다가 배가 불러온 "화우가"


먹거리/금천구청/한우] 맛은 있었는데, 익히다가 배가 불러온 "화우가"

샤스타님은 사실 해물류를 좋아하시는데, 제가 해물을 썩 즐겨먹지를 않습니다. 안 먹는 것은 아니고, 있다면 먹습니다만...

굳이 찾아서 먹지 않죠. 다만 해물류가 대부분 비싸다보니 둘이서 먹을 게 아니라면 안 먹게 되고, 자연스레 샤스타님도 잘 안 드시게 되었습니다.

그런 우리 두사람을 위한 음식으로 남은 것은 결국 "한우"! 롯데마트에서 파는 나인 투쁠의 매력에 푹 빠진 뒤로 맛있는 한우를 사냥(?)

하러 여기저기 다니게 되었네요. ㅎ 금천롯데캐슬 안에 있는 상가 중 하나라서 일단 금천롯데캐슬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접근성은 무척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확실히 주상복합이 되는 건물이 가장 거주하기에 좋은 곳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대단지 아파트들이 인기가 많고 비싼 것 같단 생각입니다.

굳이 아파트를 벗어나지 않아도 필요한 것들을 다 구할 수 있으니깐요. 매장의 가로 폭은 좁은 편이고, 세로로 깊숙합니다.

그리고 테이블끼리 공간은 충분했습니다. 좌우로는 불편함은 없고, 앞뒤로는 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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