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드레스 보러 간 곳 "줄리엣 발코니"


결혼준비] 드레스 보러 간 곳 "줄리엣 발코니"

식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몇가지가 있습니다. 반지, 식장, 드레스가 아마 제일 중요한 것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많이 둘러보지는 않았으나, 다행스럽게도 맘에 드는 1주 드레스가 있어서 고르게 되었고, 실제 식까지 올리게 되었네요. ㅎㅎ 아무튼 샤스타님은 실제 이것보다 더 이쁜데...

이날 촬영하고 늦게 오셨고, 저도 일하다 늦게 와서 둘다 초췌한 상태로 보러 가서 아쉽네요. 1번 드레스입니다. 샤스타님이 이런 스타일의 드레스를 콕찝어서 봐두셨기에 유사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또 골라서 2번 드레스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2번 드레스는 1번 드레스와 거의 유사한데, 가슴부분이랑 전체적인 느낌만 조금 다릅니다.

굳이 따지면 저는 2번보다는 1번이 더 나았습니다. 실제로 저희가 식에서 고른 드레스는 바로 요녀석입니다.

위에 숄이 있어서 원한다면 합체(?)가 가능해서 어깨가 드러냈다가 상황에 따라서 어깨를 덮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의 드레스로 2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드레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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