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페르시아의 왕자 - 잃어버린 왕관


리뷰] 페르시아의 왕자 - 잃어버린 왕관

2D 플랫포머 중에서 가장 유명한 프랜차이즈를 꼽으라면 여러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슈퍼 마리오>일테고, PC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페르시아의 왕자>를 떠올리시는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86 시절부터 존재했던 게임으로 그만큼 IP 자체의 역사가 무척 깊은 작품입니다.

어..?! 왕자가 지켜야 할 공주(?)

라굽쇼...?! 하지만 페르시아의 왕자는 생각만큼 쉽사리 자기의 색채를 찾지 못했습니다.

이후 작품 중에서는 그나마 "시간의 모래" 3부작만이 인상 깊은 작품이죠. 오리지널 3부작 중 <페르시아의 왕자 3D>의 경우에는 당시 거금을 들여 구매했다가 온갖 쌍욕을 하면서 정말 꾸역꾸역 클리어했습니다.

그만큼 1편의 충격이 대단했기 때문이겠죠. 오늘 리뷰할 작품은 다시금 2D 플랫포머로 돌아왔고, 동시에 "왕자"가 아니라 그를 호위하는 호위무사가 주인공인 독특한 작품입니다.

게다가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이하 <잃어버린 왕관>) 이전까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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