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A 2월 11일 토요일 정기모임 후기


GBA 2월 11일 토요일 정기모임 후기

오로스 이날의 별점: / 첫플, 3인플 일단 룰마가 거지 같이 설명해줘서 망했습니다. 룰마 저주할거야!

그리고 그 룰마는 바로 접니다!! ㄷㄷ 망할 거지같은 룰마 같으니!

ㄷㄷ 4개의 게임 룰북을 읽어서 갔는데(<오로스>, <사비카>,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아르헨티나>(이하 <그웨트: 아르헨>), <틸레툼>) 끝끝내 처음 읽은 <오로스>는 룰을 반절 이상 까먹어서 진행하는데 진짜 절반은 룰북을 뒤적인 것 같네요. 같이 하신 분들께 정말 사죄의 말씀을 ㄷㄷ 게임 진행 중 치명적인 에러플 때문에 한번 접고, 게임이 흘러가다가 종료조건즈음 또 하나 잘못 알려드린 게 있어서 또 에러플이 되어 게임이 좀 오묘하게 끝나버렸습니다.

다만 가능성은 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두번은 더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한동안 모바일 게임에서 유행하던 <2048>처럼 타일을 요리조리 움직여서 합쳐서 더 높은 숫자의 타일을 만들고, 그 타일에 성소를 짓고, 성소에 연구를 보내면서 최종적으로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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