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에르게니아 푸제르 맨리 퍼퓸 (남자향수추천)


향수] 에르게니아 푸제르 맨리 퍼퓸 (남자향수추천)

제 인생에 향수는 사실 몇 없습니다. 그나마 유럽 여행 중에 우연찮게 여행 중이던 사람이 추천해줘서 써봤던 향수가 워낙 좋아서 한동안 그것만 쓰던 때가 있었습니다만...

어느 순간부터는 아예 사용을 하지 않게 되었달까요? 참고로 제가 쓰던 향수는 구찌의 Made to Measure라는 제품입니다.

뭔가 계속 맡게 되는 그런 향이었달까요? 향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제가 예전에 쓰던 향수에 대한 설명은 "라벤더, 베르가못의 부드러운 향으로 시작해 넉그메트, 시나몬의 미들노트를 지나 파촐리, 앰버의 섹시하고 그윽한 향으로 마무리된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생각난 김에 이 향수도 다시 하나 사둘까 싶네요.

국내에서는 따로 파는 곳은 없어 보이네요. 우연찮은 기회에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게 된 향수입니다.

"아르게니아"라고 읽는 줄 알았지만, "에르게니아"라고 읽네요. 프랑스식 발음인건가 싶네요.

푸제르 맨리라는 것도 프랑스어인거겠죠? 영어라면 저렇게 읽을 수는 없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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