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페인트 더 로지즈


리뷰] 페인트 더 로지즈

개봉기 이미 미리 써둔 포스팅이 있으므로, 그것으로 대체합니다. 테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세계관의 게임입니다.

게임에서 우리는 하트의 여왕의 궁정 정원사가 되어서, 문자 그대로 내 목을 자르러오는 여왕을 피하며 정원을 모두 가꾸는 것이 목표인 게임입니다. 아마도 구 버전 일러스트인 것으로 보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듯, 정말로 손에 도끼를 들고 쫓아옵니다. 정말 목을 댕겅하기 위해 쫓아오고, 이유는 모르겠으나 정원을 가꾸면 가꿀수록(?)

점점 더 열받아서 빠르게 쫓아옵니다. ㄷㄷ 그리고 확장도 있는데, 이 확장은 여왕은 우리가 정원을 완성하든 말든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죽이고 싶은 것으로 보여요. 그래서 도와주는 이들의 힘을 받아 여왕의 방해를 피해서 "성을 탈출하는 것"이 목표인 게임으로 바뀌게 됩니다.

성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열쇠 5개를 모아야 하며 도와주는 Helper들에 따라서 열쇠를 모을 수 있는 방법이 다릅니다. 바로 이 5개의 열쇠를 다 모아야만 탈출할 수 있...


#PaintTheRoses #협력 #퍼즐 #타일놓기 #추리 #장미를칠해라 #장미를칠하라 #이상한나라의엘리스 #엘리스 #보드게임 #보겜 #리뷰 #디덕션 #게임 #후기

원문링크 : 리뷰] 페인트 더 로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