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엑시트 - 비밀의 오두막


리뷰] 엑시트 - 비밀의 오두막

Review 리뷰] 엑시트 - 비밀의 오두막 슬픈단잠 2018. 2. 6. 15:2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얼마나 재미있을지에 대해서 크게 기대도 하지 않았던 작품 <엑시트 : 비밀의 오두막>입니다. 게임은 레거시 성격을 띄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한번 플레이한 이후에는 재플레이가 불가능합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퍼즐의 힌트"와 "풀이법" 때문인데요. 이것을 다 알고 있으면 사실 다시 플레이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는 일부 게임에서는 컴포의 훼손이 필요한 경우가 발생을 하게 되는데요. 이럴 경우 사실상 다시 플레이를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게 됩니다.

엑시트 시리즈 중 리플레이가 가능한 시리즈도 있는 듯 싶지만, 저희가 플레이했던 "비밀의 오두막"은 리플레이가 불가능한 작품이라고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구성품은 사진에 보이는 것과 함께 암호용 원판이 전부입니다.

대단히 조촐한 구성입니다. 뭐 그래도 실제 게임의 가격 자체도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아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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