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치타라(치즈타라)라고 아시나요? 일본 마른 술안주로 꼽히는 치타라는 치즈(チーズ)와 대구(タラ)가 합쳐져 치즈타라, 치타라라고 부르는데요, 맛있는 치즈 겉면을 대구포가 감싸고 있는 모양새로 아주 별미인 간식이에요.
일본을 몇 번이나 갔지만 치타라를 접하게 된 건 비교적 최근인데요, 치즈도 좋아하고 어육으로 만든 간식도 좋아하는 저로선 너무나 입맛에 맞아서 지난 일본 여행 때 호텔에서도 먹고, 추가로 사서 한국에도 가져오곤 했다죠 ㅎㅎ 이전에는 한국에서 치타라를 접하는 게 쉽지 않아서 현지에서 사 오거나 직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었는데, 요즘은 다양한 회사들이 치즈타라를 수입해오면서 손쉽게 주문하여 먹을 수 있는 거 알고 계세요? 오늘 리뷰의 주인공인 까망베르 치즈샌드 역시 그러한데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물론이고 쿠팡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상품입니다.
홋카이도(북해도)는 일본 내 우유 생산의 40% 이상을 담당할 정도로 우유 생산량이 많은 곳이에요. 우유 생산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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