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 기념품은 결국 쓰레기가 된다 라는 것이 내 생각이기는 하지만, 여행을 하다 보면 기념품을 꼭 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꽤 자주 만나게 된다. 좀 오래된 유행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여행지마다 스타벅스에 들러서 꼭 텀블러나 머그잔을 사가는 사람이 있다.
아무튼 여행지에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무언가를 사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친구들과 대만 여행을 갔을 때, 우리가 함께 여행했다는 팔찌 같은 것을 사서 같이 사진을 찍기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
친한 여러 사람이 여행을 간다면 기념품은 확실히 삶을 다채롭게 해주는 매력적인 물건임은 분명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영국 런던의 베이커 스트리트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왜 베이커 스트리트인가 하면, 여기에 셜록 홈즈 박물관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셜록 홈즈의 하숙집인 베이커 스트리트 221b에 방문했다가 가기 좋다.
(물론 셜록 홈즈 박물관에 붙어 있는 셜록 홈즈 전문으로 하는 기념품 가게에 가는 것도 나쁘...
#기념품가게
#런던
#베이커스트리트
#영국
원문링크 : 영국 런던, 베이커 스트리트의 기념품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