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 덕후의 나무에게 미안해서 쓰는 친환경 화이트보드 노트


문구 덕후의 나무에게 미안해서 쓰는 친환경 화이트보드 노트

Intro 언젠가 화이트보드 노트를 본 적이 있다. 지금 이건 Bambook이라는 화이트보드 노트인데, 17.99유로라는 엄청난 가격이라 사지는 못했다.

(그래서 아래에는 좀더 저렴한 아이로 가져왔다.) 화이트보드 노트는 화이트보드와 같은 노트이다.

그러니까 보드마카나 보드마카와 같은 종류의 펜을 사용하여 노트를 할 수 있게 고안된 거다. 나무에게 미안한 사람이 쓸 법한 그런 노트이다.

참고로, 이 노트는 스캔용이다. 벨기에에서는 이 노트를 쓰는 사람이 은근 많았다.

이게 노트가 비싸서인지는 잘 모르겠다. 사실 나도 처음에는 벨기에 노트가 너무 비싸서 차라리 이걸 살까 했다가.. action이라는 저렴한 문방구(?)

를 발견하고서야 생각을 바꾸었던 기억이 난다. 화이트보드 노트 살펴보기 열어보자.

코팅을 해두었기 때문에 노트 페이지가 빛에 비치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른쪽에 펜이 끼워져 있다.

뒷면은 그냥 하얀 백지이고, 앞면은 라인이 들어간 노트이다. 총 40페이지가 들어 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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