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텀블러는 패션 액세서리처럼 보이기까지 하죠.
많은 사람들이 텀블러를 들고 다니며 물을 마시고, 환경 보호와 건강 관리를 동시에 실천하고 있습니다. 텀블러 사용은 하루 6~8잔의 물을 마시는 데 도움을 주고, 일회용 플라스틱 물병 사용을 줄여서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역할도 합니다.
하지만 텀블러를 사용하면서 간과할 수 있는 중요한 점이 있는데요, 바로 위생 관리입니다. 텀블러를 제대로 세척하지 않으면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자라서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텀블러, 세척하지 않으면 박테리아의 온상이 될 수 있다! 미국의 정수 기업인 워터필터구루(WaterFilterGuru)의 연구에 따르면, 텀블러를 주기적으로 세척하지 않으면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쌓여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물은 부엌 수도꼭지에서 직접 따더라도 살균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물이 실온에 오래 놓여 있으면 박테리아가 자연스럽게 자라기 시작합니다...
원문링크 : 텀블러, 지구를 구하다가 몸에 적신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