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년전에 고등학교 정도 되었을때 친구들이랑 시내에서 놀다가 헌혈하는곳을 지나가다가 헌혈을하면 영화관람권을 준다는 안내판에 아무생각없이 좋다고 바로 찾아간 기억이 있다. 하지만 가서 헌혈 전에 검사를 받을때마다 철분이 부족하다고 헌혈불가판정을 받았더랜다.
아마 여러번 못하게 되어서 내 인생에서 헌혈이랑 연이 없구나 생각을 했었다. 헌혈....
그게뭐야.......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한 기사를 보게되었는데 조혈모세포 기증에 관련한 기사였으며 기증자의 인터뷰 내용이 매우 인상깊어서 나도 기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한 사람을 살리는데 내가 생각보다 접근하기 쉽게 도울 수 있었기 때문이였다. 바로 기증 방법을 검색해보았다.
기증희망등록 신청은 5개 모집(등록)기관에서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대한적십자사,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생명나눔실천본부,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 헌혈하기 전에 체혈할 때, 한번 더 뽑으면 된다고 한다. 그러면 일단 헌혈을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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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생애 처음 헌혈 후기 (수원역 헌혈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