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방콕] 공항에서 반나절 고립된 후기(인천공항 2터미널 무료인쇄, 진에어, 마티나 라운지, 더 피닉스 호텔 방콕)

태국여행 1일차 인천공항 2터미널 -> 마티나 라운지 -> 수완나폼 공항 -> 더 피닉스 호텔 방콕 드디어드디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태국요기조기 50일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여행이라 캐리어로는 안될거 같아서 배낭을 구매하여 짐을 꾸렸다.

치앙마이에서 한달살기 할 예정이라 살게있으면 거기서 살거라 짐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처음으로 배낭여행 떠나는거라 몇날 몇일을 설레했는지… 진에어로 뱅기표를 예약해서 처음으로 2터미널로 가서 공항가는길이 배로 기대되었다 여행 당일 공항가는 리무진 버스를 타기위해 터미널까지 어머님이 데려다 주셨다.

그리고 신나게 출발하는데 마침 울리는 카톡에 확인을 해보니 ………… …… … 순간 헐 소리가 나와 차에있던 모두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ㅎㅎ…… 그리고 이 사실을 말해주니 위와같은 표정을 지어줬닿ㅎㅎㅎ 그라고 차 안에서 쉬다 가야하니 바로 가야하니 여러 의견이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ㅇ이륙시간은 7시고 3시간전에 여유롭게 도착하자하고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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