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쓰는 옛 구형 아이패드로 전자 액자 만들기


안 쓰는 옛 구형 아이패드로 전자 액자 만들기

너무 느려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태블릿 액자에 넣어 전자 앨범으로 변신 #내돈내산 전부터 전자 액자를 사서 가족사진을 슬라이드 쇼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예전에 아이패드 2로 거치대에 그렇게 놓긴 했었는데 모양이 안 좋았었어요.

그러다가 앨범에 껴서 사용해 보기 위해 준비해 보았습니다. 10년이 좀 더 넘은 아이패드 2입니다. ipados 9 정도에 멈춰 있었어요. 오히려 업데이트를 안 했으면 좋았을 텐데 애매한 os로 느린 성능이 되어 방치되었었습니다.

다이소에서 크기가 비슷한 액자를 찾아왔었어요. 8x10 인치 액자가 비슷한 크기였습니다. 2천 원 정도로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어요. 두께감은 비슷해 보였습니다.

이것보다 좀 더 두꺼웠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액자 틀, 유리, 종이, 뒤판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 만든 충전선 빼는 구멍은 실패하고 옆에 다시 뚫었습니다. 플라스틱이어서 톱질하듯 하여 뜯는 방식으로 했어요.

종이는 액정 화면 보다 넓게 자르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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