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연차를 써서 강원도 평창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더 추워지면 단풍도 지고, 움직이기도 힘들기 때문에 더이상 지체할 수가 없었어요.
강원도는 면적에 비하여 산이 많고 이동 동선이 길기 때문에 여유있게 일정을 짜보았습니다. 첫째날의 목적지는 봉평5일장을 들러 간식을 준비한 후 육백마지기 이동이었어요.
봉평재래시장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 280-6 육백마지기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회동리 1-14 가는길에 횡성 휴게소에서 스테이크와 한우국밥을 먹었습니다. 예전의 명성에 비해 크기가 작아지고 간도 짜지고 고기도 덜 들어간것 같았어요.
봉평 5일장은 끝짜리 2,7 일만 열린다고 합니다. 다행히 여행 날짜가 겹칠 수 있어서 들를 수 있었어요.
봉평은 메밀이 유명한데 올해는 비가 많이 왔어서 축제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간단한 간식으로 메밀전병, 메밀전, 부꾸미를 모둠으로 먹었어요.
아리곳간이라는 곳은 아저씨 세분이서 한과와 조청을 만들고 계셨는데 영업도 잘하시고 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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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은하수 시즌이 끝난 가을에 떠나는 강원도 평창 여행 1일차 <육백마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