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가는 여름에 달려본다 <송도 러닝 크루 달빛 공원>

뜨거운 햇빛은 지나고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온다 요즈음 해가 빨리 져서 금방 어두워지고 있는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해가 달궈졌던 게 식는 시간이 빨라졌다입니다. 가끔은 조금씩 선선한 바람도 부는 것이 달리기 컨디션을 좋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번 221번째 송도 러닝 크루 정규런은 달빛 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캠퍼스타운역 인천1호선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대로 66 달빛공원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쭉쭉 준비운동을 해줍니다.

사람이 많으셔서 앞으로 두세 명이서서 진행되어야 합니다. 출발할 때는 그래도 배드민턴장이 환한데 저녁에는 어두워집니다.

사진 찍는 분들이 많아서 달리고 난 후에는 사진이 넉넉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날도 많은 분들이 오셨기 때문에 기준은 ABCD걷뛰 5개 그룹이지만 그 안에서도 나눠서 여러 그룹이 달리게 되었습니다.

저도 얼른 회복해서 다시 빠르고 오래 달릴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한 팀씩 거의 다 들어왔고요 역시 이날도 들어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