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시베리아, 송베리아의 시작 눈물 나오는 칼바람 겨울 러닝은 물론 춥지만 물가를 끼고 있는 곳에서의 달리기는 유독 더 춥습니다. 한강에서도 그렇지만 서해 바다에서 몰려오는 한기는 정말 추운데요, 송도 러닝 크루에서도 이제 칼바람이 불면서 확 추워진 겨울 정규런이 시작되었습니다.
센트럴파크역 인천1호선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40 송도 센트럴파크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6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송도 러닝 크루 준비 이날 개인적으로 일이 있어서 늦을 것 같아 정규런을 취소했었는데요, 늦어도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부지런히 준비해서 다행히 시작할 때 딱 맞출 수 있었습니다. 페이서 분들 모여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어요.
항상 그룹 인원들을 이끌고 속도와 길을 지켜주시는 페이서 분들, 항상 봉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체 사진도 찍습니다.
이날 100명 정도 신청하셨었는데 시작 전 야근 등의 이유로 20여 명 정도 취소하셨었어요. 그룹별로 나눠서 안내를 받고 인사를 나눕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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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미친듯한 칼바람 부는 11월 마지막 정규런 <송도 러닝 크루 센트럴파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