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일기-180] 선배와 점심, 도수치료, 둥이 인사 [감사 일기-180] 선배와 점심, 도수치료, 둥이 인사](http://blogimgs.pstatic.net/nblog/mylog/post/og_default_image_160610.png)
1. 오늘 점심도 쏘임을 당했다!
ㅋㅋㅋ 요즘 나한테 밥을 사주시는 분들이 많다. 회사가 원래 후배들에게 밥을 사주는 문화가 있다.
나도 선배들에게 밥을 얻어먹고 후배들에게 밥을 사준다. 좋은 문화인 것 같다.
밥정이라고 하지 않는가. 밥을 한 번이라도 같이 먹은 사람과는 훨씬 업무 협조가 잘된다.
오늘도 나에게 점심을 사주신 선배님께 감사하다!2.
퇴근 후에 도수치료를 받았다. 오늘도 엄청 아팠다.
근데 확실히 지난번에 받고 나서 조금 좋아졌던 것 같다. 느리긴 하지만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것 같긴 하다.
잘 회복하고 있는 내 몸에게 감사하다.3. 집에 갔더니 딸둥이들이 뛰어나왔다.
안도했다. 벌써 아빠가 들어오나 나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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