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납 대신 '중장기납 종신' 인기…보험료↓7년 납입 100% 보장


단기납 대신 '중장기납 종신' 인기…보험료↓7년 납입 100% 보장

단기납 대신 '중장기납 종신' 인기…보험료↓7년 납입 100% 보장 머니투데이 배규민 기자 2025.04.15 17:14 중장기납 종신보험상품/그래픽=윤선정 중소형 생명보험사를 중심으로 '중장기납 종신보험' 판매 열풍이 불고 있다. 한때 단기납 종신보험이 인기를 끌었으나 금융당국의 권고로 계약환급률이 낮아지고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변경으로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납입기간이 긴 중장기납 종신보험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DB생명이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한 (무)백년친구 간편한 700·713 종신보험(이하 700·713 종신보험)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 한달만 40억원 이상 판매했는데 DB생명이 통상 GA(법인보험대리점)채널에서 한 달 동안 판매하는 금액이 25억~30억원 선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단일 상품으로는 이례적이다. 700 종신보험은 납입기간이 20년으로 단기납 종신보험보다 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하다. 대신 가입 7년 시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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