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 빈곤 해결책은 사망보험?…전매제도 불씨 살아나나 입력 2024-09-11 05:00 김재은 기자 [email protected] 본 기사는 (2024-09-10 17:18)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보험개혁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금융위원회) 금융당국이 보험개혁회의를 통해 생명보험금을 노후 자금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는 노인 빈곤 문제와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보험계약을 양도해 현금을 확보하는 제도에 대한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이 있어 보험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보험개혁회의 실무반에서 생명보험금의 유동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원래 사망보험금은 피보험자가 사망한 후에 지급되지만 고령화와 노후 빈곤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이를 생존 시에도 일부 또는 전부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이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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