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내고 덜 받는 ‘5세대 실손’] 연말 출시되는 실손보험 5세대, 비급여 축소·자기부담률 상향


[덜 내고 덜 받는 ‘5세대 실손’] 연말 출시되는 실손보험 5세대, 비급여 축소·자기부담률 상향

[덜 내고 덜 받는 ‘5세대 실손’] 연말 출시되는 실손보험 5세대, 비급여 축소·자기부담률 상향 입력 2025-04-15 15:57:16 수정 2025-04-15 15:57:15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올 연말 출시될 예정인 5세대 실손의료보험은 중증환자 의료비를 낮추고 비급여 중 진료비 높은 항목을 관리급여로 지정해 이용자들의 의료비를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

금융당국은 현행(4세대 기준)과 비교해서 보험료가 30~50% 인하될 것으로 추정한다. 1세대와 비교하면 보험료는 6분의 1 수준이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지난 1일 실손보험을 보편적 의료비와 중증환자 중심으로 적정 보장하도록 개편해 낮은 보험료로 정말 필요할 때 도움이 되는 보험상품으로 올 연말에 출시할 예정이다. 새로운 실손보험의 급여는 입원과 외래(통원)로 구분해 자기부담률을 차등화하고 비급여는 중증 비급여(특약1)와 비중증 비급여(특약2)로 구분해 보장을 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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