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뉴진스님 무료강연' 유혹…소비자 경보에도 보험 영업 활개


'션·뉴진스님 무료강연' 유혹…소비자 경보에도 보험 영업 활개

'션·뉴진스님 무료강연' 유혹…소비자 경보에도 보험 영업 활개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업데이트 2025.04.08 오전 10:45 무료강연 내세운 뒤 상품 판매…보험계약 전 과정 불완전판매 무료강연 브리핑영업 관련 SNS 캡처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금융감독원의 소비자 경보 발령에도 일부 GA(법인보험대리점)의 유명인 무료 강연을 미끼로 한 브리핑 영업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달 초 연예인, 인플루언서, 인기 강사 등 유명인의 무료 강연을 미끼로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브리핑 영업에 대해 소비자 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일부 GA는 션, 뉴진스님, 조혜련, 홍석천, 구성애, 강현욱 등 연예인과 유명인을 비롯해 챗GTP 전문 강사 등 다양한 강사진을 꾸려, 이번 달과 다음 달까지 전국 각지에서 거의 매일 브리핑 영업 일정을 잡아둔 상황이다.

현재 이들은 SNS 등을 통해 무료 강연 참석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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