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 실적 부풀리기' 논란 속 생보업계는 위기감…"기울어진 운동장 정비 시급"


'손보사 실적 부풀리기' 논란 속 생보업계는 위기감…"기울어진 운동장 정비 시급"

'손보사 실적 부풀리기' 논란 속 생보업계는 위기감…"기울어진 운동장 정비 시급" 금융입력 2024-08-23 13:33:16수정 2024-08-24 00:59:09김도하 기자0개 손보 빅5, 상반기 호실적 행진…생보사는 실적 부진 IFRS17 날개 단 손보사…회계 '착시효과' 논란 생보사, CSM 하락에 IBNR 변경 직격탄까지 '이중고'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지난해 도입한 새 회계제도(IFRS17)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국내 생명·손해보험사의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최대 실적을 또다시 갈아치운 반면 생명보험사들은 업계 1위인 삼성생명의 어닝서프라이즈 외에는 실적이 뒷걸음질쳤다.

업권 간 명암이 눈에 띄게 엇갈리면서 IFRS17을 둘러싼 논란이 심화하고 있다. 손보사들은 계리적 가정을 임의로 유리하게 잡아 이익을 부풀리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한편 생보사들은 새 회계제도에서 불리한 형편을 토로하며 금융당국의 입만 바라보고 있는 실정이다.

당국은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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