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또 "실손보험 개혁, 의대 증원 폐기하고 사과하라" 요구 반복 원다라기자 입력2025.04.08 16:40수정2025.04.08 17:10 김성근 의협 대변인, 8일 현안 브리핑 의대생 유급·제적 문제 등 해결 촉구 "차기 정부 들어서기 전 상황 해결해야" '투쟁' 예고 의협 회원들 휴진 않기로 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이 8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현안 관련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새 정부가 들어서기 전에 실손보험 개혁 등의 의료개혁 추진을 원점 재검토해 달라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요구했다.
의대 증원도 하지 말고, 정부가 의사들에게 사죄하라는 말을 반복했다.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8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 지하 1층에서 의료 현안 관련 브리핑을 갖고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우리나라가 정상화되고 있다.
의료 역시 정상화되어야 한다"며 "그동안 제기된 요구사항과 제안 등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테이블이 마련된다면 빠른 시간 안에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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