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환자 합의금 사라진다"…車보험 보상·보험료 개선 등록 2025.02.26 06:00:00수정 2025.02.26 06:20:24 국토부-금융위, 부정수급개선책 마련 배우자·자녀 무사고 경력 인정은 확대 법령·약관 연내 개정…내년부터 시행 보험료 3% 인하 효과…평균 年 2만원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과 환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4.05.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보험사가 조기 합의를 목적으로 제도적 근거 없이 관행적으로 지급해온 경상환자 향후치료비(합의금)가 사라진다. 경상환자들의 장기치료 요건도 보다 엄격해진다.
또 마약·약물 운전자 보험료 할증 기준이 마련되고 부모의 보험으로 운전한 청년층(19세~34세 이하) 자녀의 무사고 경력이 신규로 인정된다.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25일 이같은 내용의 '자동차보험 부정수급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민 자동차보험료 부담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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