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 일반보험 영업도 '설계매니저'가 돕는다 기자명 정재혁 기자 입력 2025.02.13 10:11 1월부터 '일반보험 설계지원센터' 운영…설계매니저 23명 규모 장기보험 시장 경쟁 격화…화재‧주택 등 일반보험 영업 수요↑ 삼성화재 본사 입구. [사진=삼성화재] [중앙이코노미뉴스 정재혁] 삼성화재가 보험대리점(GA) 설계사들의 일반보험 영업을 지원하는 '설계매니저'를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화재‧해상‧주택 등 재물보험 위주인 일반보험은 설계사들 입장에서 내용이 다소 어렵고 고객 유치도 쉽지 않아 그간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시장이다. 하지만 기존 인보장 중심의 장기보험 시장에서의 경쟁이 워낙 치열해지다보니, 일반보험과 같은 '틈새시장'을 공략하려는 영업인들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삼성화재도 이에 대응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올해 초부터 '일반보험 설계지원센터'를 오픈해 운영 중이다.
설계사가 고객을 유치해 보험 설계를 의뢰하면 센터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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