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도 손보도 제3보험…과당경쟁 재현 우려 [2025 보험경영]

생보도 손보도 제3보험…과당경쟁 재현 우려 [2025 보험경영①] 송요섭 기자2025-02-05 17:46:42 [앵커멘트] 을사년 연초부터 보험 업계에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내수 부진에 탄핵정국까지 겹쳐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기존 시장은 포화상태에 이르며 새로운 먹거리 발굴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인데요.

머니투데이방송은 보험 업계의 올해 경영전략과 화두를 정리하는 신년 기획을 준비했습니다. 오늘 첫 순서로 보험사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제3보험 시장을 송요섭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사내용] 연초부터 보험사들의 제3보험 경쟁이 치열합니다. 손해보험 업계에서는 KB손해보험·현대해상·한화손해보험이, 생명보험 업계에서는 한화생명·ABL생명·DB생명이 새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제3보험이란 질병보험·암보험·간병보험 등 상해·질병·간병 등 신체적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을 말합니다. 손해보험과 생명보험 두 가지 성격을 모두 갖추고 있어, 생보사와 손보사 모두 취급이 가능한 무한 경쟁...

원문링크 : 생보도 손보도 제3보험…과당경쟁 재현 우려 [2025 보험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