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산이냐 매각이냐' 쉽지 않은 선택지, 꼬인 실타래 ①공개매각 재시도-수의계약 전환 고민…청산은 '원칙적 가능성' 강용규 기자공개 2024-07-26 08:00:25 [편집자주] MG손해보험이 매각을 통해 새 주인을 찾는 데 연달아 실패했다. 재무건전성이 날로 악화하는 만큼 위탁경영을 맡은 예금보험공사의 부담 역시 커지고 있다.
어느새 청산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으나 이 역시 매각만큼이나 쉽지 않은 길이다. MG손보의 경영 현황과 미래 시나리오 등을 살펴본다.
이 기사는 2024년 07월 24일 07:03 THE CFO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huntersrace, 출처 Unsplash MG손해보험이 3차 매각에 실패했다.
매각 주체인 예금보험공사(예보)가 청산의 가능성도 열어 둔 것으로 알려졌지만 계약 정리 시 소비자 보호 문제 등 넘어서야 할 절차가 복잡한 만큼 상황이 빠르게 정리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시선이 나온다. 매각의 경우 당장은 부담스럽다는 평가가 많다.
이미 3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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