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여행카드, 1년 새 발급량 185% 늘었다" 등록 2024.08.15 19:00:00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여행카드 중 올해 들어 발급량이 가장 증가한 카드는 '현대카드 더 그린 에디션(the Green Edition)2'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5일 핀테크기업 뱅크샐러드가 카드 발급량 데이터를 분석, 여름 휴가철 인기카드를 공개했다. 올해 5~6월 카드 발급량을 분석한 결과 '현대카드 the Green Edition 2'가 전년동기 대비 185% 가장 많이 증가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삼성카드&마일리지 플래티넘(MILEAGE PLATINUM)', '아시아나 신한카드 에어(Air) 1.5'가 각각 116%, 66%의 증가량을 보였다. 현대카드 the Green Edition2는 결제액에 따라 기본 1~2%의 M포인트가 적립된다.
여기에 국내 항공사, 여행사, 호텔, 면세점 등 여행 영역에서 결제 시 5%의 M포인트를 특별 적립받을 수 있다. 해외 현지나 해외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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