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보장 늘리고 도수치료 줄인다"…5세대 실손보험 도입 추진


"중증 보장 늘리고 도수치료 줄인다"…5세대 실손보험 도입 추진

"중증 보장 늘리고 도수치료 줄인다"…5세대 실손보험 도입 추진 재가동 의료개혁특위, 실손보험 개혁방안 논의 강승지 기자 2024.12.27 오전 10:21 도수치료·체외충격파 치료 등 비급여 지료로 지급된 실손보험이 늘어가고 있다. 5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실손보험 지급 보험금은 4조94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다. 5일 서울 시내의 한 정형외과의 모습. 2024.11.5/뉴스1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정부가 암 등 중증질환 보장은 늘리되, 도수치료 등 경증질환 보장은 크게 줄이는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추진 중이다. 경증 비급여 의료행위에 실손보험금이 과도하게 남용되지 않도록, 가입자 자기 부담 체계를 개편할 필요성도 고민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정부 관계자는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료개혁특위) 산하 '필수의료 공정보상 전문위원회'가 전날(26일) 제12차 회의를 통해 이런 내용의 '비급여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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