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적금 신드롬]부동산 자금 몰려올까 등록 2022.11.20 09:00:00수정 2022.11.20 09:53:41 기사내용 요약 예금금리 상승…은행 5%·저축은행 6%대 고금리 예금에 수백억 들고 은행 찾기도 부동산·주식 시장 침체에 예금으로 몰려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은행권의 예적금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시중자금을 빨아들이고 있다.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고액 자산가들은 100억원 이상의 '뭉칫돈'을 은행 예금에 넣고 있다.
부동산과 주식 시장 등이 침체하면서 은행 예금으로 쏠림이 심화하는 분위기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의 예금 금리는 5%대를 돌파했다. 18일 기준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이 집계하는 은행권 정기예금(12개월) 상품 39개 중 9개 상품의 최고금리가 5%를 넘었다. 주요 시중은행에서는 우리은행 'WON플러스예금'이 연 5.05%로 가장 높다.
이어 KB국민은행 'KB Star 정기예금' 연 5.01%, 하나은행 '하나의정기예금' 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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