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보험 현주소③] 단기납 종신의 종말?…회계 기준 ‘손질’에 단종 러시


[종신보험 현주소③] 단기납 종신의 종말?…회계 기준 ‘손질’에 단종 러시

[종신보험 현주소③] 단기납 종신의 종말?…회계 기준 ‘손질’에 단종 러시 사망보다는 ‘환급금’에 초점 맞춰진 단기납 종신 경쟁 과열되자 금융당국도 해지율 조정 등 규제 금리인하로 역마진 우려…잇단 단종·환급률 인하 [사진제공=게티이미지뱅크]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단기납 종신이요?

환급률도 줄어드는데 굳이 7년 동안 돈 묶어두고 가입할 이유가 있을까요?” 한때 130%가 넘는 환급률로 인기를 끌었던 단기납 종신보험이 금융당국의 규제로 인해 인기가 사그라들고 있다.

경쟁 과열로 인한 해지율 조정 등으로 인해 종신보험 매출 증대에 대한 보험사 부담도 함께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보험사들은 단기납 종신의 판매를 중단하거나 환급률을 110%대로 떨어뜨리고 있다. 최근 교보생명은 7년 납입 종신보험 환급률을 122.1%에서 119.2%로 떨어뜨렸고, 삼성생명도 122.3%에서 119.2%로 낮췄다.

동양생명의 환급률도 118.9%로 떨어졌다. 신한라이프는...



원문링크 : [종신보험 현주소③] 단기납 종신의 종말?…회계 기준 ‘손질’에 단종 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