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과장님이?…보험사기꾼 10명 중 2명은 ‘회사원’이었다


설마 과장님이?…보험사기꾼 10명 중 2명은 ‘회사원’이었다

설마 과장님이?…보험사기꾼 10명 중 2명은 ‘회사원’이었다 입력2024-03-07 05:30:37수정 2024.03.07 05:30:37 백주원 기자 davidvondiemar, 출처 Unsplash 지난해 보험사기 규모 1조 1164억원 보험사기범 중 회사원이 가장 많아 車 보험 절반 차지…20대 비중↑ 금감원 “렌터카 사고 조사 강화” # A병원 의사는 브로커 4명을 통해 공짜 성형시술을 해주겠다며 실손의료보험 가입 환자를 모집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미용·성형시술을 하고 갑상선 고주파절제술, 자궁 하이푸시술 등을 시행한 것처럼 관련 서류를 조작했다. A병원 의사와 브로커, 환자들은 총 3억8000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냈다. viewer 보험사기가 갈수록 조직적 범죄로 진화하면서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인원이 11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회사원이나 무직·일용직의 보험 사기 가담이 크게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이 지난 6일 발표한 ‘2023년 보험사기 적발 현황’에 따르...



원문링크 : 설마 과장님이?…보험사기꾼 10명 중 2명은 ‘회사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