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23년, '손품' 팔아 반값에 사자"... 세관공매 길잡이


"발렌타인 23년, '손품' 팔아 반값에 사자"... 세관공매 길잡이

"발렌타인 23년, '손품' 팔아 반값에 사자"... 세관공매 길잡이 [내돈내산] 온라인으로 손쉽게 입찰 가능 위스키·메인보드·장난감 등 다양 회차마다 10% 할인...

최대 반값 '내 돈으로 내 가족과 내가 잘 산다!' 금융·부동산부터 절약·절세까지...

복잡한 경제 쏙쏙 풀어드립니다. 게티이미지뱅크 발렌타인 등 유명 위스키를 할인된 가격에 샀다는 지인 말을 듣고 눈이 번쩍였습니다.

고금리·고물가로 팍팍해진 살림살이에 중고거래 플랫폼을 기웃거리거나, 소소한 재테크가 없을까 고민하던 터라 어떻게 하면 싸게 살 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 ‘손품’을 팔면 현장에 가지 않고도 입찰을 할 수 있다고 하니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죠.

‘온라인 만물상’으로 불리는 ‘세관공매’를 잘 이용하면 꽤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어려운 시절에는 더더욱.

세관공매 인기품은 주류… 가짜는 폐기 공매(公賣)는 한자대로 ‘공적인 판매’란 뜻이에요...



원문링크 : "발렌타인 23년, '손품' 팔아 반값에 사자"... 세관공매 길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