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고무줄 회계' 제동거는 당국, 보험료 인상 불가피?


보험사 '고무줄 회계' 제동거는 당국, 보험료 인상 불가피?

보험사 '고무줄 회계' 제동거는 당국, 보험료 인상 불가피? 입력: 2024.11.08 14:00 / 수정: 2024.11.08 14:00 보험사, '고무줄 회계' 제동에 보험료 인상 우려 IFRS17 가이드라인, 연말 결산부터 적용 금융당국이 보험사에 '고무줄 회계' 주범으로 지목된 무·저해지 상품의 해지율을 조정하라고 요구하면서 해당 보험 상품의 보험료 인상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금융당국이 보험사에 '고무줄 회계' 주범으로 지목된 무·저해지 상품의 해지율을 조정하라고 요구하면서 해당 보험 상품의 보험료 인상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이번 당국의 조치로 해지율을 낮게 잡으면 보험료가 높게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소비자 부담은 더 커질 것이란 분석이다.

다만, 보험사 일각에선 마진을 포기하면서 현재 보험료를 유지할 것이란 관측도 나와 실제 인상 폭은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있다. 8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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