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보험상품인데 호남 5만원·타지역 2만원..이복현 "점검하겠다"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김성은 기자 2024.10.24 22:16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복현(오른쪽) 금융감독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4.10.24. [email protected] /사진=조성우 삼성화재에서 판매 중인 건강보험 상품이 지역별로 보험료를 차등 적용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예컨대 같은 상품인데도 호남지역에서는 보험료가 5만원이고 다른 지역은 2만원을 적용한다는 지적이다.
보험요율은 연령 등에 따라 개인별 차이는 있지만 지역별로는 차등을 두지 않아야 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합리적인 근거가 있는지 확인하겠다고 답했다.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은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복현 원장에게 "삼성화재에서 판매중인 '내돈내삼'(내 돈으로 직접 가입하는 내 삼성화재 건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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